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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Tip~!/기초 정보

★ 유럽 숫자 – 우리와 다른 1 그리고 7

지금 보이는 숫자는 1일까? 아니면 7일까?

유레일패스 중에는 저렇게 날짜를 선택적으로 기입해서 사용하는 것도 있다. 전체적인 여행기간은 긴편인데 열차 이용이 뜸하다면 저런 날짜 선택형 패스 사용이 유리하다. 물론 5일부터 하루 빼고 주구장창 쓴 나의 사용패턴은 약간 낭비적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_-;

그런데 내가 쓰고 있는 패스를 승무원이 검사하다보면 가끔은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경우가 있다.



오른쪽 상단에 있는 숫자는 416일까? 아니면 476일까?

지금 보이는 두 사진은 유럽에서 쓰는 숫자표기의 예를 든 것이다. 왼쪽은 1이고 오른쪽은 7이다.

차이점은 가로획을 긋느냐의 여부로 구분하면 좋을 것 같다.



이제는 감이 잡히겠지만 이것은 617을 의미한다.

아무튼 1과 7의 표기가 그들과는 다르기에 가끔은 신기하다는듯 쳐다보는게 아닐까?

내멋대로의 추측을 해본다.ㅋ

이거 별것 아닌것 같지만…… 종종 특가로 내놓는 상품을 놓치는 한국인 여행자들을 본다.

사진을 보면 오른쪽 옆에 있는 가격을 72.40유로인지 알고서 그냥 휙 지나치는 경우라고 할까?

그렇지만 컴퓨터 등으로 출력되는 숫자는 우리와 크게 다를 것 없고,

우리처럼 숫자를 표기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유럽여행을 한달 넘게 다닌 여행자들 중에서도 1과 7의 차이 때문에 애먹었다고 느낀 사람이 그다지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수화와 숫자는 국경이나 민족에 대한 구분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1과 7은 구분을 잘 해야한다. 그런데 너무 부담갖지 말고, 호텔 체크인할 때 방 번호를 애매하게? 적어서 잘 모르면 다시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준다. 혹은 옆에 영어등으로 철자를 적는것도 방법이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