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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 - 이용 후기

★ ANA항공 - 이코노미 탑승 후기 / NH224-프랑크푸르트-도쿄 나리타

 프랑크푸르트에서 인천으로 가야 되는데,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로 갈 수 있는 직항은 좌석이 없고, 당시 스타얼라이언스의 한붓그리기? 로 마일리지 활용이 가능해서 간만에 ANA를 이용하기로 했다.

 

|| 기내 탑승

 프랑크푸르트(Frankfurt am Main) 공항에서 옆의 아시아나항공을 놔두고 ANA를 이용하니 뭔가 어색하다. 좌석배정을 못했었는데, 마침 벌크석을 배정받게 되었다. 
 헤드셋을 제공받고, 좌석 하단에 있는 콘센트와 USB 연결까지 가능해서 편하게 이용이 가능했다. 


|| 기내 – In Flight Entertainment

 기종은 Boeing 777-300ER 이었는데, 당시에는 한국어 서비스는 없었다. 하지만 컨텐츠는 생각보다 꽤 충실했다. 하지만 너무 피곤했던 나머지 기내식을 먹을때 빼놓고는 세상모르게 잤던것 같다. -.-
 USB를 연결하면 직접 내 스마트폰에 있는 mp3 등의 재생도 가능하다.


|| 기내식

 처음에 따뜻한 물수건이, 그리고 음료와 스낵이 제공된다.
기내식을 고르게 할 때는 메뉴판을 직접 제공해주는데, 사진이 있는 메뉴판이다보니 메뉴선택이 매우 편리했다. 이런 방식은 일본에서 쉽게 접하는 문화같다.

 기내식이 2회 제공되는데, 구성되는 메뉴를 보면 정말 퀄리티가 높다는게 느껴진다.

 중간에 아이스크림도 제공된다. 

 포크 등이 담겨있는 비닐이 버적?거리지 않아서 좋았다.


|| 기내 매거진

 ANA(전일본공수)의 취항지가 현재 어떻게 되는지 보고 싶었는데, 확실히 유럽보다는 미국쪽에 취항지가 많아 보인다.
 특이한점은 항공기 경로를 정말 항로에 맞춰서 도식화한 것이 눈에 띈다.


|| 나리타 공항 도착 후 환승

도쿄 나리타(Narita) 공항 도착 후 나의 다음 비행기는 아시아나항공 이었다. 최종 목적지까지 한 셋트로 된 인터라인 티켓이었지만, 프랑크푸르트까지는 아시아나항공의 탑승권을 받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중간에 환승카운터에서 아시아나의 항공권을 보여주고 탑승권을 받았다. 이런 경우 수하물 tag를 보여주고 리컨펌 하면 더 좋다.

 USB 충전 케이블은 우리의 생명선과 같다.


|| 나리타공항 – UA 라운지

 PP카드(Priority Pass)가 있어서 유나이티드 항공의 라운지를 이용해 보았다. 라운지 규모가 정말 컸는데, 큰 만큼 이용하는 사람도 어마하게 많았다. 다행히도 중간에 샤워실 이용을 할 수 있어서 찌뿌둥했던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 

  위의 사진은 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s)의 도색이 아직 섞여서 운영될때 찍힌 것.


|| 나리타공항 – KE 라운지

 PP카드가 있으니 대한항공 라운지도 가보기로 한다. PP카드 내밀고 아시아나항공의 탑승권을 보여주며 어색하게 입장한다. 솔직히 대한항공 라운지는 좋은 느낌 받은적이 별로 없는데, 이곳은 의자 디자인은 좋았던것 같다. -.-


|| 기타

– ANA는 All Nippon Airways의 약자다.
– ‘에이엔에이’ 라고 하는게 보편화된 표현인데, 젠니쿠, 아나, 아놔 등의 표현도 쓸 때가 있다.
 항공편명은 NH 로 쓰고 있는데 이것은 이 회사의 전신인 Nippon Helicopter가 어원이라고 보는것이 맞다. 니혼의 줄임말은 아니다.
– 지금 작성한 탑승기(리뷰)는 2013년 10월에 탑승했던 것이다.
– 사진이 빈약해서 그렇지 실제 탑승해보면 기내서비스로서는 전세계 Top 5 안에 무조건 들어간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