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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 이용 후기/4성급 호텔

★ Bordolino – Aqualux Hotel Spa Suite & Bardolino – 호텔 후기

이탈리아 북쪽의 밀라노와 베로나 사이에는 가르다 호수가 크게 자리잡고 있다. 아무래도 대중교통으로 지나가기는 어렵고, 패키지의 버스 마저도 이곳을 지나칠 일이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한국인이나 유럽 외 외국인 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탈리아의 유명 휴양지이다. 
특히 이곳은 온천으로 유명한데, 직접 묵을 일이 있어서 후기를 남겨본다.


|| 위치

밀라노 말펜사 공항에 도착 후 차량을 렌트하여 바로 이 호텔로 이동을 했다. 고속도로를 통해 2시간 반 정도 걸려서 호텔에 도착한 것 같다.
호텔 옆에는 외부 주차장도 있지만, 호텔 내부에 있는 지하주차장이 훨씬 더 안전하고 무료이고, 규모도 커서 이용하기 좋다.


|| 객실

우리가 이번에 묵었던 객실 타입은 라운드 스위트룸이었다. 일반 컴포트 룸도 있었지만 자쿠지가 있는 조건의 라운드 스위트로 선택을 했었다. 사진에 보는것처럼 침대가 정말 라운드 형이다. 이런 동그란 형태의 침대는 생각보다 접하기 쉽지 않다.

침대 옆에는 독서등이나 플러그 등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하다.

침대위에 놓여져 있던 가운과 슬리퍼.

객실은 두 곳으로 나뉘어져서 침실 말고도 소파와 TV를 볼 수 있는 공간의 리빙룸이 별도로 있었다.
허니문 메세지가 있어서 그랬는지 과일을 제공해주었다. 생수도 무료였는데 원래 기본 서비스인지는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이 호텔은 층수가 지상 2층까지(우리나라로 치면 3층)만 있고 건물이 넓게 펼쳐진 형태였다. 객실 외부에는 발코니가 있었는데 안의 풀장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뷰였다. 다만 private 하지는 않다.


|| 욕실

욕실 이전에 메이크업룸?이 별로도 있고, 욕실도 객실처럼 꽤 넓었다. 그리고 룸이 2개로 구분된다면, 욕실도 2개로 나뉘어졌다.

침실 옆에는 자쿠지가 있는 욕실이고, 리빙룸 쪽에 있는 욕실에는 샤워부스가 있다.

어메니티가 있고 자체 브랜드로 제공하는데, 호텔내에서는 직접 판매도 한다.
하지만 뭔가 구입해서 쓸 정도까지는 아닌것 같다.


|| 조식

호텔에서 조식도 포함해서 식사를 했는데, 나름 만족하며 먹었다.


|| 풀장 & 온천

이 호텔은 풀장이 바깥 외부에도 있고, 내부에도 있어서 날씨의 제약이 없다. 그런데 미끄럼틀이 있는 풀이 아니라 온천과 깔끔한 실내수영장 처럼 네모반듯한 형태이되, 수압으로 마사지도 받고 편하게 쉴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은 겨울 비수기 철에 갔기 때문에 외부 보다는 내부에서 이용할 수 밖에 없고 그마저도 조용하지만, 중간중간 자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외부에서도 따뜻한 물로 풀장 이용은 가능하다.


|| 기타

호텔 주변에는 마트 등은 없다. 일단 차량으로 이동을 해야 한다. 그래서 일장일단이 있는 호텔이겠지만, 봄이나 가을에 이쪽을 여행할 일이 있다면 온천호텔을 꼭 이용해보는것을 적극 추천해본다.